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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플루언서’ 닛몰캐쉬, 데이트 폭력 의혹… 소속사 “대부분 사실”

이반지 기자
2026-09-29 1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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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플루언서’ 닛몰캐쉬, 데이트 폭력 의혹… 소속사 “대부분 사실” (사진: 유튜브)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청일)가 전 연인이 제기한 데이트 폭력 의혹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제기된 주장 대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당사자가 전 연인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O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본지에 “현재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며 “전 연인 A씨의 주장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으며 전 연인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번 논란이 닛몰캐쉬의 사생활 영역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다른 동료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A씨는 지난 28일 SNS 등을 통해 닛몰캐쉬와 교제하는 동안 거친 언행 등으로 데이트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개한 녹취에는 닛몰캐쉬로 추정되는 남성이 욕설을 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택시 기사와 대화하는 과정에서도 욕설을 하는 음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닛몰캐쉬는 틱톡과 유튜브 등 SNS에서 상황극과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온 크리에이터다. 동료 크리에이터 일오팔과 듀오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NO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에도 일오팔과 함께 참석했다.

특히 닛몰캐쉬는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했다.

한편 A씨의 폭로 이후 온라인에서는 관련 주장과 녹취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소속사 측이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닛몰캐쉬의 추가 입장과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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